위암 4기는 암이 위 주변을 넘어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를 의미하며, 간, 폐, 복막, 원격 림프절, 뼈 등으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병기만으로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보다는 암세포의 분자적 특성을 파악하여 맞춤형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국내 진료 가이드라인에서는 HER2, PD-L1, MSI/MMR, CLDN18.2 등의 바이오마커를 치료 결정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암 4기 진단 시 전이 부위와 전이량, 환자의 전신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 과거에는 항암치료로 암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시도하는 사례도 있었으나, 현재는 다양한 바이오마커 검사를 통해 표적치료 및 면역치료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환자의 전이 양상과 치료 반응은 매우 다양하므로, 개별적인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위암 4기 치료는 전신 치료가 중심이 되며, 항암, 표적, 면역치료 등이 활용됩니다. 특히, 암세포의 분자적 특성을 확인하는 바이오마커 검사는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치료 전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