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2025년 11월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만나 2021년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5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온주완과 방민아의 열애는 5년간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다니거나 SNS에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숨기지 않는 데이트를 즐겼으나, 열애설이 불거지지 않아 오히려 주변에서 '세상이 우리에게 관심이 없나 보다'라는 농담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온주완은 과거 배우 조보아와 2년간 공개 열애를 한 바 있으며, 조보아 역시 2024년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행복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주완과 방민아의 결혼은 드라마 속 인연이 현실로 이어진 영화 같은 스토리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방민아가 부친상을 겪었을 당시 온주완이 곁을 지키며 깊은 신뢰를 쌓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연인을 넘어선 굳건한 믿음 위에 세워졌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준 두 사람은 발리에서의 로맨틱한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