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옥택연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그의 과거 드라마 필모그래피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방영 당시에는 시청률이 높지 않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몰입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극찬받았던 작품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OCN 드라마 '구해줘'는 2017년 방영된 사이비 스릴러로, 첫 방송 시청률 1%대에서 시작해 최종회 4.8%를 기록했습니다. 원작은 조금산 작가의 웹툰 '세상 밖으로'이며, 옥택연은 백수 청년 한상환 역을 맡아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이끌었습니다. tvN 드라마 '블라인드'는 2022년 방영된 스릴러로, 대부분 2~3%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옥택연은 강력계 형사 류성준 역으로 출연하여 배심원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블로거들은 이 두 드라마 모두 방영 당시 낮은 시청률의 원인으로 케이블 채널 편성 시간대와 장르 특성상 중간 유입이 어려운 점을 꼽았습니다. 하지만, 시청률과 별개로 '구해줘'는 미친 전개로, '블라인드'는 빠른 전개 속도와 촘촘한 미스터리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