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 5선에 성공하며, 주거 안정, 교통 혁신, 균형 발전 등 서울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주택 공급 분야에서는 기존 신속통합기획을 고도화한 '신속통합기획 2.0'을 통해 정비사업 기간 단축과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서울내집' 도입과 같은 주거 지원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공약은 개발 중심 정책을 넘어 서울 전역의 균형 발전을 강조하며, 동북권, 서북권 등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교통 분야에서는 총 20조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강북·서남권 교통 대동맥 지하화, 도시철도 7개 노선 조기 착공 등을 추진하여 '10분 전철역 생활권'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와 함께 '기후동행패스' 확대 등 대중교통 편의 개선과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경감 방안도 제시되었습니다.
이번 오세훈 시장의 공약은 AI 산업 육성, 첨단 기술 기업 유치 등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거, 교통, 경제 등 다방면에서 서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부동산 정책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와 신속통합기획 확대를 통해 주택 공급을 늘리고 전·월세 시장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약들이 서울의 변화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