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플러스는 2022년 10월 출시 이후 신품 시장에서는 자취를 감췄으나, 6.7인치 대화면과 배터리 성능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중고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맥스 모델의 부담과 일반 아이폰의 화면 크기 아쉬움 사이에서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애플이 2025년 2월 아이폰 16e 공개와 함께 14 플러스를 공식 판매 라인업에서 제외하면서, 신품으로 6.7인치 일반형 아이폰을 구매할 수 없게 된 점도 중고 시장의 관심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블로거들은 아이폰 14 플러스의 중고 시세가 출시 당시 출고가 대비 약 3분의 1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분석합니다. 배터리 성능 90% 이상의 A급 모델은 46만 원대, 85% 안팎의 B+급은 40만 원 초반대, 사용감이 있는 B급은 30만 원대 후반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민팃과 같은 비대면 중고폰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판매할 수 있으며, AI 검수를 통해 외관 흠집부터 디스플레이 상태까지 투명하게 진단받아 예상보다 만족스러운 가격에 판매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아이폰 14 플러스는 6.7인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와 A15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여 여전히 준수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iOS 26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최신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애플 인텔리전스 AI 기능은 아이폰 15 프로 이상 모델부터 지원되므로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중고 구매 시에는 배터리 성능과 외관 등급, 수리 이력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태와 가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