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MBC 금토드라마로 방영된 이 작품은 21세기 대한민국에 왕실이 존재하는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배경 속에서 계약 결혼으로 시작되는 로맨스를 그립니다. 두 배우의 10년 만의 재회작이라는 점과 함께 신선한 설정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12부작으로 방영되었으며, 첫 회 시청률 7.8%로 시작해 최종회 13.8%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아이유는 캐슬뷰티 대표이자 재계 1위 집안의 평민 성희주 역을, 변우석은 왕의 차남 이안대군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는 계약 결혼을 먼저 제안한 쪽이 여자 주인공이라는 점이 기존 로맨스와 차별화되는 요소로 언급되었습니다. 또한, 디즈니+를 통해 해외에도 공개되어 비영어권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아이유와 변우석의 뛰어난 케미스트리를 드라마의 주요 매력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아이유가 연기한 성희주의 주체적인 모습과 변우석이 연기한 이안대군의 섬세한 감정선이 잘 어우러져 로맨스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입니다. 계약 관계로 시작된 두 인물의 관계가 점차 사랑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했으며,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