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 등으로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이 손상되거나 괴사하는 응급 질환입니다. 대부분 혈관 안쪽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만들어진 죽상 경화반이 파열되고, 그 자리에 혈전이 형성되면서 혈류가 차단되어 발생합니다. 혈관이 막힌 시간이 길어질수록 심장 근육의 손상 범위가 커질 수 있으므로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질병관리청 국가건강 정보 포털에서도 급성 심근경색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연락해 병원으로 이동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인 가슴 통증 외에도 가슴 답답함, 소화불량, 식은땀, 호흡곤란, 어지럼증, 메스꺼움/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통증이 턱, 목, 왼쪽 어깨, 왼쪽 팔, 등 뒤쪽으로 퍼져나가는 방사통에 주목해야 합니다. 증상 발현 시 보호자나 가족에게 먼저 전화하거나 직접 운전해서 병원으로 이동하는 행위는 사망 위험을 극대화하는 절대 금물 행동으로, 즉시 119 구급대에 전화하여 이동 중 심정지 발생 시 제세동기 사용 및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되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블로거들은 심근경색 증상 자각 시 모든 신체 활동을 즉시 중단하고 앉거나 반쯤 누운 편안한 자세를 취하며, 넥타이, 단추, 벨트 등 몸을 조이는 의복을 풀어 심장 부담을 줄이고 호흡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손가락 따기나 뺨 때리기, 물을 마시거나 우황청심원 등 약물 복용과 같은 잘못된 민간요법은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기도로 흡인될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