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씨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12살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 씨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내에게 영화 '은행나무 침대'의 팬임을 확인하고 첼로에 사인을 해주며 전화번호가 적힌 명함을 건넨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첫 만남 8개월 만인 2013년에 결혼하여 현재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신현준 씨의 아내 김경미 씨는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한 재원으로, 박사 과정을 준비하던 중 신현준 씨를 만났습니다. 특히, 투병 중이던 신현준 씨의 아버지가 김경미 씨의 울음소리에 의식을 되찾고 1년을 더 사시다가 두 사람의 결혼식에 함께한 감동적인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신현준 씨는 과거 영화 속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유퀴즈에서 한 가정의 아빠로서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신현준 씨는 '장군의 아들', '은행나무 침대', '천국의 계단'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으며, 최근에는 23년 전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페루에서 역주행하며 '페루 왕자'라는 별명과 함께 남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그의 연기 인생과 더불어 아내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그리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지금의 신현준 씨를 더욱 멋있게 만든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