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홈구장 리글리필드 외야 건너편에서 30년간 옥상 관람 사업을 해온 사설 업주와의 법적 분쟁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미국 연방법원은 컵스 구단이 제기한 소송에서 구단의 손을 들어주며 해당 업주에게 옥상 관람석 입장권 판매 중단을 명령했습니다. 이로써 컵스 구단은 구단 경기를 활용한 수익 창출에 대한 권리를 인정받았으며, 남아있던 마지막 미계약 옥상 사업자와의 분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번 판결이 단순한 법적 분쟁을 넘어, 구단의 지식재산권과 저작권 보호에 대한 중요한 선례를 남겼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옥상 관람이 리글리필드의 오랜 문화 중 하나였다는 점을 언급하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구단의 정당한 권리 행사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계약 만료 후 수익 배분율 갈등이 심화되면서 구단이 외야 관중석에 반투명 가림막과 대형 광고판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과거 2004년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리글리필드 외야 밖 주택에서 공짜로 경기를 구경하거나 옥상을 개조해 관중석으로 만들고 돈을 받는 행위가 이미 존재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오랜 관행이 이번 법적 분쟁을 통해 구단의 공식적인 권리 범위 내로 편입되면서, 30년간 이어져 온 옥상 관람 사업의 역사에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된 것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해당 업주는 항소를 검토 중이며, 공정한 제안이 올 경우 구단에 건물을 매각하는 방안도 열어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