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아나운서는 2009년 당시 16세 연상이었던 민주당 강성종 의원과의 결혼 소식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의정부시청 시정뉴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강성종 의원과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발표 당시 나이 차이와 정치인과의 만남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결혼 후 이하나 아나운서는 남편 강성종 의원과 관련된 '사학 제국' 논란의 맥락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습니다. KBS '추적 60분'에서 사학 비리를 다루면서 강성종 의원이 사학 재단과 연루된 정황이 언급되었고, 이 과정에서 이하나 아나운서가 남편의 비리를 추적했다는 의혹이 대중 사이에서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언론인 출신으로서 공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녀의 상징적 위치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 방송에서 이하나 아나운서가 직접 남편을 고발한 내용은 아니었으나, 권력의 사각지대를 가장 잘 아는 내부자의 입을 통해 진실이 드러날 수 있다는 은유적 해석을 낳았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하나 아나운서와 강성종 의원 부부는 한국 사회의 사학 비리, 정치권, 그리고 언론의 복잡한 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 인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