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옆 거스러미는 작은 피부 조각이지만 잘못 관리하면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거스러미를 억지로 뜯거나 물어뜯는 습관은 살아있는 피부까지 손상시켜 세균 침입의 통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황색포도알균이나 연쇄상구균 등이 침입하면 손톱 옆이 붉게 붓고 통증이 나타나는 급성 조갑주위염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피부 건조함, 잦은 물과 세제 노출, 과도한 큐티클 정리 등도 거스러미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블로거들은 거스러미를 뜯는 행위가 정상 피부 손상과 세균 감염을 유발하여 조갑주위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공통적으로 강조합니다. 일부 블로거는 아이들이 거스러미를 뜯는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손톱 정리와 보습을 꾸준히 하고, 심심할 때 만질 수 있는 다른 물건을 제공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염증이 가벼운 초기에는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따뜻한 물에 담그는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름 주머니가 뚜렷하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을 권장합니다.
거스러미는 절대 손으로 뜯지 말고 소독된 손톱깎이나 작은 가위로 들뜬 부분만 깔끔하게 잘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톱을 너무 바짝 깎거나 정상 피부까지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손톱 주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꾸준히 바르고, 물과 세제에 자주 노출될 때는 면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이 심해져 고름이 차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