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의 큰아들이 지난 3월, 12년간 교제해 온 연세대학교 동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같은 대학, 같은 과 14학번 동기로 만나 캠퍼스 커플로 인연을 시작했으며, 교환학생 기간과 아들의 공군 장교 복무 기간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진양혜 아나운서가 아들에게 다른 사람도 만나보라고 권유했을 정도로 오랜 기간 한결같은 만남을 지속하여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손범수 부부는 최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결혼 33년 차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아들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아들은 어머니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첫사랑과의 순애보를 지켜내며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아들은 컨설팅 회사에 재직 중이며, 둘째 아들은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엘리트 가족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최근 양가 부모님의 동시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자녀들의 기쁜 소식으로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큰아들의 12년 열애 끝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이들의 며느리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손범수 가족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대중에게 따뜻한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