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시장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로 특히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율이 98%에 달해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복, 원단, 커튼 등 의류 및 잡화 품목을 주로 취급하는 시장의 특성상 디지털 결제 시스템 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신혼부부들이 혼수품을 구매하거나 일반 소비자들이 그릇, 수건 등을 구매할 때 온누리상품권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삼성 페스티벌 등 가전제품 구매 후 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진시장에서 그릇이나 수건을 구매하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광주요 선 시리즈 그릇이나 타올쿤 수건 등 특정 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반면, 부산 전체 전통시장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80.7%로 나타나, 새벽시장이나 농수산물 도매 성격이 강한 시장에서는 여전히 종이 상품권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부산 진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쇼핑할 계획이라면, 방문 전 원하는 품목을 취급하는 점포의 디지털 결제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거나 평일 방문을 고려하면 더욱 원활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점포의 상호명과 번호를 미리 확인하면 넓고 복잡한 시장 내에서 원하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