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대중교통 이용자들 사이에서 K패스와 동백패스 연계 혜택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6년 4월부터 두 제도의 연계 방식이 개선되어, 기존 동백전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시민들도 K패스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부산시와 국토교통부의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더 큰 편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백패스는 부산시가 운영하는 대중교통 할인 제도로, 월 4만 5천 원 초과 이용액에 대해 최대 4만 5천 원까지 환급해 줍니다. 반면 K패스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단위로 운영하며,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일반인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최대 53%까지 환급을 제공합니다. 두 제도는 운영 주체와 환급 기준이 다르지만, 부산에서는 이 둘 중 더 유리한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도록 연계되어 있어 사용자들은 별도의 계산 없이 최대의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존 동백전 교통카드를 소지한 경우, K패스용 카드를 새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K패스 홈페이지나 앱에서 회원가입만 완료하면 됩니다. 카드 발급 후 동백전 앱에서 동백패스 가입을 마친 뒤, K패스 회원가입까지 완료해야 연계 혜택이 적용됩니다. 부산은행, 하나카드, NH농협 체크카드 또는 부산은행 선불 교통카드를 통해 동백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신청이 어려운 경우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