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 죽상경화증은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에 콜레스테롤과 염증세포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인지하기 어렵지만, 진행될 경우 뇌 혈류 감소 및 혈전 생성으로 뇌졸중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이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경동맥 초음파, 뇌혈관 CT/MRI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
일부 블로그에서는 경동맥 죽상경화증(질병코드 I67.2) 진단에도 불구하고 보험사에서 진단비 지급을 거절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그 이유를 분석합니다. 보험사는 경동맥이 대뇌동맥에 해당하지 않아 I70.8로 분류해야 한다거나, 50% 이상의 유의미한 협착 소견 및 뚜렷한 증상이 없으면 진단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합니다. 반면, 다른 블로그에서는 경동맥 협착률과 증상 유무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지며, 유증상 50% 이상, 무증상 70% 이상 협착 시 수술을 고려한다고 설명합니다.
경동맥 죽상경화증은 혈관이 50~60% 이상 좁아져도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일과성 허혈 발작과 같은 경고 신호를 놓치기 쉽습니다. 따라서 편측 마비, 언어 장애, 일과성 흑암시, 안면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경동맥 초음파는 방사선 노출 없이 혈관벽 두께, 플라크 성상, 혈류 속도를 비침습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 1차 선별검사로 권장되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A 또는 CT 혈관조영술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