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가 제21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작가 최초로 최고 영예인 골든버드상을 수상하며 세종대왕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입니다. 그녀는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로 돈 벌어먹고 살게 해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린다”는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소감으로 현장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외국 교수의 일화를 인용하며 문자를 만든 날을 공휴일로 쉬는 나라는 한국뿐이라는 점을 언급, 한글의 위대함을 다시금 일깨웠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김은숙 작가의 수상 소감이 단순한 유머를 넘어 한국 드라마의 위상과 한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면지 종이에 소감을 적어와 “뒷면에 신작이 공개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떠는 모습에서 그녀 특유의 꾸밈없고 털털한 매력이 돋보였다는 반응입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수많은 명작을 통해 보여준 그녀의 필력이 결국 한글의 힘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2023년 골든버드상 제정 이후 작가로서 첫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과거 2011년 ‘시크릿 가든’으로 한류드라마 작가상을 받은 바 있어, 이번 골든버드상 수상은 김은숙 작가의 변함없는 영향력과 한국 드라마 발전에 대한 기여를 다시금 입증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그녀의 다음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