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시 데이터 사용 방식으로 이심(eSIM)이 와이파이 도시락, 실물 유심, 통신사 로밍을 제치고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기 반납이나 충전의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한국 번호 유지의 필요성이 이심 선택의 주요 이유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심은 QR코드 스캔만으로 3초 만에 등록되는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아이폰 XS/XR 시리즈 이후 모델 및 갤럭시 S23 시리즈, Z 플립 4/폴드 4 이후 모델 등 지원 기종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블로거들은 이심과 유심, 로밍, 포켓 와이파이의 장단점을 다양한 관점에서 비교하고 있습니다. 이심은 한국 번호 유지 및 간편한 설치가 장점인 반면, 유심은 현지 번호 발급이 가능하지만 한국 전화 수신이 어렵다는 점이 언급됩니다. 또한, 이심 구매 시 로밍망과 로컬망의 차이에 대한 분석도 이루어졌는데, 로밍망은 여러 통신사 중 최적의 신호를 자동 포착하여 안정적인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로컬망은 현지 1등 통신사 망에 직접 연결되어 대도시 중심가에서 빠른 속도를 자랑하지만 기지국에서 멀어지면 신호가 끊길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베트남 현지 통신사 선택 시 여행 지역에 따라 잘 터지는 통신사가 다르므로, 다낭, 하노이, 호치민 등 주요 도시는 비엣텔이 강세를 보이며, 사파, 푸꾸옥, 달랏 등 외곽 지역도 커버하는 비엣텔이 선호됩니다. 이심 설치 시 한국에서 미리 설치하고 현지 도착 후 데이터 로밍을 켜는 방법이 편리하며, 이동이 잦거나 호캉스, 섬 투어를 즐기는 여행자에게는 로밍망 이심이, 대도시 중심가에만 머무르는 디지털 노마드에게는 로컬망 이심이 유리하다는 실전 팁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