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와 가수 송지은 부부를 둘러싼 '며느리 차별 논란'이 불거지며 과거 영상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9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공개된 시댁에서의 첫 추석 영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으며, 식사 자리에서 송지은만 다른 식기를 사용한 점, 식전 기도 순서, 가족 간의 학력 언급 등이 논란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KTX 낙상 사고 관련 영상 공개 이후 박위를 향한 여론이 식지 않으면서, 과거에는 평범하게 지나쳤던 장면들이 현재는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과거 영상 속 미묘한 순간들을 포착하며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식기 차림이나 대화 맥락 하나까지 엄격한 잣대로 재평가하며 '기죽이기 의도'가 아니었냐는 날 선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일상적인 가족 풍경일 뿐이라는 의견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특히 카이스트 출신인 수양동생 윤소희를 향한 칭찬과 송지은에게만 다른 식기가 제공된 점 등이 대중의 불편함을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과거 2024년 5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송지은이 언급했던 시어머니의 '입던 옷 선물' 일화 또한 이번 논란과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며느리를 살뜰히 챙기는 훈훈한 미담으로 소비되었던 이 사연이 현재는 '며느리에게 헌 옷을 줬다'는 비판의 타깃이 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송지은 본인이 당시 감동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부정적인 여론이 가족의 과거 일화까지 과도하게 검증하는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