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톨린선 낭종은 여성 외음부 질 입구 양쪽에 위치한 바르톨린선의 배출관이 막히면서 분비액이 고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성적 자극 시 윤활액을 분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 선에 문제가 생기면 혹처럼 만져지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질병코드 N75로 분류되며, N75.0은 낭종, N75.1은 농양을 의미하는 등 세부 코드로 구분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크기가 커지거나 감염되면 심한 통증과 함께 발열까지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바르톨린선 낭종이 성병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실제로는 배출관 폐쇄로 인한 점액 저류가 주원인임을 강조합니다. 일부에서는 작은 낭종의 경우 좌욕 등으로 자연 치유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감염으로 농양이 진행되면 항생제 치료나 절개 배농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농양으로 진행 시 통증이 심해 보행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으며, 재발이 잦은 질환이므로 조대술이나 도관 삽입술, 심지어 선 전체 제거술까지 고려될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외음부에 혹이 만져진다고 해서 모두 바르톨린선 낭종은 아니므로 정확한 진료를 통한 감별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바르톨린선 낭종은 염증이나 감염, 외상 등으로 배출관이 막히면서 발생하며, 특히 임균을 비롯한 세균 감염에 취약합니다. 만약 외음부에 혹이 만져지고 통증이 동반된다면, 단순 낭종인지 농양인지, 혹은 다른 질환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기가 작고 통증이 없는 경우 경과 관찰이 가능하지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발열이 있다면 즉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