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토는 아토르바스타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로, 혈액 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데 사용됩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중 하나로, 심근경색 및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뿐만 아니라 환자의 나이, 당뇨병, 고혈압, 흡연 여부, 기존 심혈관질환 유무 등 다양한 위험인자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처방이 결정됩니다.
리피토는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혈액 속 LDL 콜레스테롤을 간이 더 많이 회수하도록 돕는 기전으로 작용합니다. 리피토플러스정은 여기에 에제티미브 성분이 추가되어 소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까지 막아 복합적인 치료 효과를 제공합니다. 복용 후 2주부터 LDL 콜레스테롤 감소가 확인되며, 약 4주 전후에 효과를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한 부작용으로는 소화장애가 있으며, 드물지만 간독성이나 근육독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리피토 복용 중 LDL 수치가 정상으로 내려갔더라도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하기보다는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의료진과 상담하여 복용 여부와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수치 상승이나 근육통이 발생할 경우에도 즉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리피토는 식사와 관계없이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