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방영 당시 '도깨비 신드롬'을 일으켰던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가 방영 10주년을 맞아 뮤지컬로 제작됩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김은숙 작가 및 스튜디오드래곤과 뮤지컬 판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공연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염두에 둔 대극장 뮤지컬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뮤지컬 '도깨비'는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그대로 옮기기보다는 뮤지컬 장르에 맞춰 음악과 무대 미학을 새롭게 구축할 계획입니다. 드라마는 불멸의 도깨비 김신과 그의 운명을 끝낼 도깨비 신부 지은탁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삶과 죽음, 인연이라는 깊은 주제를 다루며 최고 시청률 20.5%를 기록했습니다.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등 배우들의 연기 또한 명장면과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블로거들은 10년이 지나도 '도깨비'를 다시 찾게 되는 이유로 삶과 죽음, 인연을 담아낸 특별한 이야기,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독특한 설정, 그리고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꼽습니다. 특히 이번 뮤지컬 제작 소식과 함께 tvN 예능 '도깨비 10주년 여행'이 공개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무대에서 재탄생할 김신과 지은탁의 이야기에 큰 기대를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