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기 야경증은 아이가 잠든 상태에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울고, 심한 공포 반응을 보이는 수면장애의 일종입니다. 특히 잠든 후 비교적 이른 시간에 나타나며, 아이가 눈을 뜨고 있어도 완전히 깨어 있는 상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부모님들이 당황하거나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아이가 소리를 지르며 깨더라도 부모를 알아보거나 다시 잠드는 경우도 있어 야경증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야경증은 깊은 비렘수면에서 부분적으로 깨어나는 수면 각성 현상으로, 아이가 완전히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하며 다음 날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과도한 피로나 스트레스, 수면 스케줄 변화 등이 야경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야경증 증상을 보일 때 억지로 깨우거나 불을 환하게 켜면 오히려 아이가 더 큰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옆에 누워 손을 잡아주며 낮은 목소리로 안심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법으로 제시됩니다. 또한, 방 온도를 서늘하게 조절하고 자기 전 흥분을 가라앉히는 등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