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타일 시공 시 사용되는 본드식과 스티커식은 접착 방식뿐만 아니라 바닥 준비 과정에서도 중요한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기존 바닥 위에 시공할 경우, 디자인이나 가격보다는 현재 바닥 상태와 시공 방식을 면밀히 고려해야 합니다. 본드식은 전용 접착제를 도포하며 바닥의 평탄화와 이물질 제거가 필수적이며, 자체 접착식은 보호지 제거 후 부착하지만 바닥면의 먼지나 수분, 요철 유무가 접착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데코타일 본드 제거와 관련하여 셀프 시공자들은 뜨거운 물과 스크래퍼를 이용한 수작업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그라인더와 같은 전문 장비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반면, 전문 업체들은 덧방 시공 후 남은 끈적한 본드를 제거하기 위해 바닥 연삭기와 고성능 장비를 투입하여 본드층을 갈아내고 평탄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이는 새로운 바닥재 시공 시 들뜸 현상이나 하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인식됩니다.
데코타일 본드 제거 시에는 본드 두께와 바닥 몰탈 강도에 맞는 연삭 날 선택이 중요하며, 특히 초보자의 경우 바닥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터보컵 날 사용이 권장됩니다. 또한, 샌딩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 분진과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흡입하기 위한 산업용 청소기 사용은 쾌적하고 완벽한 마감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