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구매 방식이 자급제와 알뜰폰 요금제 조합으로 변화하면서, 기기 교체 부담을 줄이는 구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자급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손 및 분실 보장과 잔존가 보상을 제공하며, 기존 보험 상품과 달리 기기 반납 시 잔존가를 보장하여 차기 모델로의 교체를 용이하게 합니다. 삼성케어플러스는 파손, 분실 보장에 집중하는 반면, AI 구독클럽은 여기에 잔존가 보장 혜택이 추가된 형태입니다.
블로거들은 갤럭시 AI 구독클럽과 삼성케어플러스의 선택을 두고 다양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AI 구독클럽은 민팃 반납을 통한 잔존가 보장이 핵심이며, 12개월형은 출시 시점 기준가의 50%, 24개월형은 40%, 36개월형은 25%를 보장합니다. 반면 삼성케어플러스 단독 가입은 잔존가 보장이나 반납 의무가 없어, 사용자가 직접 중고로 판매할 계획이라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1년 뒤 중고 시세가 기준가의 50%보다 높게 형성될 경우, 직접 판매가 AI 구독클럽 반납보다 경제적으로 이득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삼성닷컴이나 패밀리몰에서 자급제 단말기 구매 시점에만 신청 가능하며, 신청하지 않으면 해당 구매 건으로는 재가입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가입 전 자신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 중고 거래 선호도, 그리고 기기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흠집 등으로 인한 감가 우려가 크거나 중고 거래의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다면 AI 구독클럽이 편리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