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던 오랜 고갯길로, 과거 보부상과 선비들이 넘나들던 역사 깊은 길입니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정철의 관동별곡 등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가 전해지는 명승 제74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특히 강릉단오제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옛길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블로거들은 대관령옛길코스의 난이도에 대해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입구에서 주막터까지의 구간은 계곡물을 따라 걷는 힐링 코스로, 30분 정도 소요되며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걷기에도 적합하다고 언급합니다. 반면, 제왕산으로 향하는 교차길은 난이도가 높아 마음먹고 가야 하는 코스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는 드라이브 코스로서 대관령옛길을 추천하며,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드라이브의 정석으로 소개하기도 합니다.
대관령옛길코스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강릉시내에서 마실버스를 이용하거나 입구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코스 중간에 대관령치유의숲이나 자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도 있어 다양한 동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막터에 도착하면 큰 정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봄에는 작은 연못에서 개구리를 만나는 등 계절별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