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손예진 편에서 그녀의 냉장고 속 노란 가지와 이를 활용한 지삼선 요리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평소 가지를 즐겨 먹는다는 손예진 배우는 일반적인 보라색 가지와는 다른 노란색 가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노란 가지로 만든 중국식 가지 요리인 지삼선은 방송 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며 새로운 레시피로 떠올랐습니다.
블로거들은 노란 가지가 일반 보라색 가지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일부는 노란 가지가 품종에 따라 더 단단한 과육과 아삭한 식감을 가질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맛과 식감은 재배 환경과 익은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보라색 가지의 안토시아닌과 달리 노란 가지는 카로티노이드 계열 색소를 포함할 수 있으나, 영양학적으로 무조건 더 우수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지삼선은 가지, 감자, 피망 세 가지 채소를 튀기듯 익혀 양념에 볶아내는 요리로, 가지가 기름을 머금어 부드러워지고 감자의 포슬함, 피망의 아삭함이 조화를 이룹니다. 집에서 지삼선을 만들 때는 가지를 전분으로 가볍게 코팅한 뒤 튀기듯 익히면 겉바속촉 식감을 살릴 수 있으며, 노란 가지를 사용하면 시각적으로도 색다른 요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