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배우가 2026년 제7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4년에 이어 로카르노에서 두 번째 연기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이룬 쾌거이며,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눈 둘 데가 없네'가 감독상과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까지 받아 3관왕에 오르며 함께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민희 배우는 수상 소감에서 '아기'를 직접 언급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는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에서 배우로서의 복귀와 엄마로서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준 순간으로 평가됩니다. 일부에서는 '아들' 언급으로 보도되었으나, 실제로는 '아기'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영화 '눈 둘 데가 없네'는 10년 전 엄마를 찾아 제주도로 향하는 주인공 상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김민희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도 아기를 돌보며 연기에 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