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서 신천지 교인들의 집단 당원 가입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8월 17일 전당대회 당시 불거졌던 이 의혹은 김민석 대표가 '상당한 정도의 집단적 가입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재점화되었습니다. 이에 정청래 의원은 '덮으려는 자가 범인'이라며 책임론을 제기하는 등 당내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입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신천지 교인들의 조직적 입당 시점과 규모를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부에서는 전당대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조직적 개입 가능성을 제기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당 지도부는 의혹 제기 자체가 또 다른 계파 갈등으로 비화될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당의 민주적 운영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민주당 내 신천지 교인들의 입당 규모가 '최소 3만 명에서 5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보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블로거들은 이번 사태가 과거 다른 정당에서 제기되었던 유사한 조직적 입당 문제와 연결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