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일부터 서울시 대중교통 정기권이었던 기후동행카드가 기후동행패스로 공식 전환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서울 지역 대중교통에 한정된 무제한 정액제 방식이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전국 대중교통으로 이용 범위가 대폭 확대되고 환급형 구조로 개편되어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특히 청년 우대 연령이 만 19세에서 34세에서 만 19세에서 39세까지 확대되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은 모바일 또는 실물카드 사용 여부에 따라 변경 방법이 달라집니다. K-패스 이용자는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서울 거주 인증 등록 시 혜택이 자동 적용되며, 실물카드 이용자는 2026년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지정된 12개 지하철역 현장 홍보부스에서 무상 교환이 가능합니다. 이때 기존 카드의 잔여 기간을 소진하고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 등록된 카드는 방문 전 등록을 해제해야 현장 교환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이용객이 많은 주요 지하철역 12곳에서 기후동행패스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여의도역 또한 강남권역 교환 장소 중 한 곳입니다. 평일 오전 7시부터 11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환이 가능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무이므로 방문 전 운영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여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