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은 일 년 내내 따뜻한 열대 기후로, 계절에 따른 큰 기온 차이 없이 연중 약 27도 안팎을 유지합니다. 한국처럼 사계절로 나누기보다는 건기와 우기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월부터 5월까지는 건기, 7월부터 11월까지는 우기로 보며, 6월과 12월은 전환기로 분류됩니다. 괌 여행 시기를 결정할 때는 단순히 날씨뿐만 아니라 비가 왔을 때의 일정 변경 가능성까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괌의 건기(1~5월)에는 맑은 날씨와 낮은 습도로 해변 산책, 야외 관광, 수영장 및 마린 액티비티 등 야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즐기기 좋다고 조언합니다. 반면 우기(7~11월)에는 스콜성 비가 자주 오지만, 하루 종일 내리는 경우는 드물어 오히려 인기 장소가 한적하여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따라서 괌 여행은 어느 시기에 가더라도 날씨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괌 여행 시 햇빛이 강하므로 선크림, 모자, 래시가드 등 자외선 차단 준비물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한낮에는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 오는 날을 대비하여 호텔 다이닝이나 실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여행 팁으로 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