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과 강한나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함께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조선 건국 초기의 '왕자의 난'을 배경으로 권력 다툼과 복수, 욕망이 뒤얽힌 성인 사극으로, 두 배우는 극 중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강한나는 복수를 위해 접근하는 기녀 가희 역을, 강하늘은 무기력한 부마 진 역을 맡아 각자의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영화 '순수의 시대' 개봉 당시, 강하늘과 강한나는 쇼케이스 및 라이브톡 행사에 참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당시 블로거들은 두 배우의 현장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영화의 흥행을 기원했으나, 일부에서는 영화의 서사적 개연성, 특히 김민재(신하균 분)와 가희(강한나 분)의 사랑 이야기에 대한 공감 부족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하늘이 연기한 진 캐릭터의 무기력함과 쾌락 추구에 대한 해석도 다양하게 제시되었습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화려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전개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강한나가 연기한 가희의 복수 서사와 강하늘이 맡은 진의 역할이 극의 주요 갈등을 형성했지만, 인물 간의 감정선이 충분히 설득력 있게 그려지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영화는 개봉 후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되었으며, 두 배우의 연기 변신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