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0일 개최된 제19회 가평 자라섬 전국 마라톤 대회는 하프, 10km, 5km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러너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초가을의 시원한 강바람과 청명한 공기 속에서 자라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5천 명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기록을 목표로 하는 숙련된 러너부터 가족, 친구와 함께 가볍게 참여하려는 이들까지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실제 참가자들은 8km 지점 이후 다리가 묵직해지고 숨이 차오르는 고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러너들의 응원 덕분에 완주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코스 중간에 위치한 산과 터널 덕분에 더위를 식히며 달릴 수 있었고, 멋진 풍경이 펼쳐져 뛰어볼 만한 코스였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완주 후에는 허기짐을 달래기 위한 뒤풀이 장소로 ‘가평자연다슬기’ 식당이 러너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대회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선착순 5천 명 모집은 참가비 입금 순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기능성 티셔츠, 번호표, 완주 메달, 기록증서 등을 지급받았으며, 대회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편의를 더했습니다. 마라톤 외에도 자라섬 꽃 페스타가 함께 진행되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