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옴 진드기가 피부에 굴을 파고 기생하며 발생하는 전염성 피부 질환입니다. 특히 밤에 심해지는 극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요양병원이나 단체 생활 공간에서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수주의 잠복기가 있어 발견 시에는 이미 주변으로 퍼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거들은 옴 치료 실패의 주된 원인으로 약 바르는 방법의 오류나 침구류 소독 불량을 지적합니다. 옴 진드기는 피부 어디든 숨을 수 있어 단 한 곳이라도 약이 발리지 않으면 다시 번식하며, 환자 몸만 치료하고 옷이나 침구류에 남은 진드기를 사멸시키지 않아 재감염되는 사례가 많다고 분석합니다. 또한, 옴이 성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될 경우 성병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옴 치료 성공을 위해서는 목 아래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빠짐없이 연고를 도포하고, 입었던 옷과 침구류는 60도 이상 뜨거운 물로 세탁 및 열 건조하여 진드기를 완전히 사멸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퍼메트린 크림과 같은 약제는 일주일 간격으로 두 번 도포하여 남아있는 알에서 깨어난 진드기까지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