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 나이는 단순히 연령 숫자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각막 두께와 형태, 굴절력의 안정 여부가 핵심 판단 기준입니다. 성인이 되어 신체 성장이 끝나 근시 및 난시 도수가 안정되는 만 19~20세 이상을 최소 연령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한 연령은 숫자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노안이나 백내장 동반 여부 등 개인의 눈 상태가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20~30대는 각막이 두껍고 회복력이 좋은 편이라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다양한 방식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반면 10대 후반처럼 근시가 진행 중이거나 40대 이후 노안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각막 질환 병력이 있다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나이가 젊다고 무조건 가능한 것도, 많다고 무조건 어려운 것도 아니며, 최근 1년 이상 도수 변화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전에는 최근 시력 변화 이력, 직업 및 취미 활동, 평소 눈 건조감 등을 미리 정리하여 상담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40대 이후에는 노안에 따른 조절력 변화가 나타나므로, 근시 교정과 별개로 근거리 시력까지 포함한 상담을 통해 교정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나이와 무관하게 각막 두께나 안구 질환 여부에 따라 수술이 보류될 수 있으므로 정밀 검사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