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결혼식이 집중되는 시기로, 40대 남성들은 하객룩 선택에 있어 20~30대와는 다른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너무 가볍거나 과하게 격식을 차리지 않으면서도, 나이에 맞는 세련됨과 안정감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을의 선선한 날씨를 고려하여 소재와 색상 조합에 신경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네이비나 차콜 같은 차분한 색상의 정장이 가장 무난하게 추천되며, 여기에 가을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40대 남성 하객룩으로 정장 외에 세미 캐주얼룩도 제안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는 네이비, 차콜, 브라운 계열의 정장에 화이트나 연한 블루 셔츠를 매치하는 것을 권장하며, 친한 지인의 결혼식 등 비교적 편안한 자리에서는 셔츠나 니트와 슬랙스 조합에 가벼운 가디건이나 니트 재킷을 활용하는 방식이 언급됩니다. 다만, 너무 튀는 색상이나 과한 패턴, 구겨진 옷이나 더러운 신발은 결혼식의 격식에 어긋나므로 피해야 할 요소로 공통적으로 지적됩니다.
하객룩을 선택할 때는 신랑 신부보다 튀지 않으면서도 예의를 갖추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10월에는 울 혼방 재킷, 플란넬 슬랙스, 니트, 스웨이드 로퍼 등 계절감을 살린 소재를 한두 가지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몸에 너무 타이트한 핏보다는 어깨선이 잘 맞고 몸통에 적당한 여유가 있는 실루엣을 선택하는 것이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넥타이는 너무 화려하지 않은 톤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