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는 2026년 9월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하여 단독 공연을 펼쳤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주최한 이 만찬에는 경제계와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으며, K팝 아티스트가 국빈 만찬 무대에 단독으로 선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됩니다. 화사는 공연 외에도 '한지마니아' 특별전에 참석해 자신의 앨범을 한지로 만든 케이스에 담아 김혜경 여사와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에게 선물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화사의 파리 일정은 공식 석상에서의 우아한 모습과 사적인 공간에서의 자유로운 모습이 대비되어 주목받았습니다. 국빈 만찬에서는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으며, '한지마니아' 특별전에서는 브라운 톤의 크롭 재킷과 셋업 슈트 차림으로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길거리 벤치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화려한 무대 뒤의 소탈한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화사는 파리에서의 국빈 만찬 공연 직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록 인 리오 2026' 페스티벌 메인 무대 '팔코 문도'에 올라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록 인 리오'는 퀸, 비욘세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거쳐 간 대형 축제로, 화사의 출연은 K팝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화사는 공식 행사와 대형 페스티벌을 오가며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