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은 관상동맥에 노폐물이 쌓여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혈관을 지저분하게 만들고 딱딱하게 굳게 만드는 음식을 섭취하면 협심증 증상이 더 자주,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심장학회와 글로벌 의학계에서는 협심증 환자가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들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협심증에 안 좋은 음식으로 붉은 육류의 기름진 부위, 고콜레스테롤 장기류 및 해산물, 고농도 카페인 음료, 다량의 버터와 쇼트닝이 들어간 제과류 등을 꼽았습니다. 특히 붉은 고기의 포화지방과 동물 내장류의 높은 콜레스테롤 함량은 혈관 벽에 플라크를 형성하여 관상동맥을 좁아지게 만들고, 카페인은 심장 박동수를 높여 협심증 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반면, 등푸른생선, 견과류, 채소, 녹차 등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합니다.
협심증 환자는 기름기가 많은 고기 부위 대신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고, 조리 시 삶아서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곱창이나 알탕 같은 고콜레스테롤 음식 대신 두부나 버섯, 채소를 활용하며, 커피는 연하게 하루 한 잔 또는 디카페인으로 대체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처럼 식습관 개선을 통해 심장 건강을 지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