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는 데뷔 초부터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스타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2세대 K-POP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패왕색'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핫팬츠와 크롭톱 등 파격적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자극 대상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리즈 시절의 화려함 뒤에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고충이 숨어 있었습니다. 현아는 과거 활동 당시 마른 몸에 대한 강박으로 하루 종일 김밥 한 알만 먹거나 광고 촬영 전 일주일을 굶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로 인해 저혈압으로 혈압이 40까지 떨어지고 한 달에 12번가량 쓰러지는 등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현아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체중을 증량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결혼 후에는 잠시 체중이 증가하여 임신설 등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모습을 되찾으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체중 숫자보다 무대에 설 수 있는 체력과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한 현아는 현재 남편 용준형과 함께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