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해수욕장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으로 제주 동쪽 여행의 대표적인 명소로 손꼽힙니다. 특히 수심이 얕은 구간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6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75일간 운영되며, 지난해보다 폐장일이 늦어져 9월 초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제주 지정 해수욕장 12곳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함덕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과 활기찬 분위기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후 6시 50분경부터 물놀이 종료 안내 방송이 나오므로 마지막까지 물놀이를 즐기려면 미리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정 시간 외 물놀이, 해변 내 흡연, 폭죽 놀이 등 금지사항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방문객들은 해변 내 흡연이나 폭죽 쓰레기 문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함덕해수욕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개장 기간과 안전요원 운영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덕은 별도의 야간 연장 운영 해수욕장이 아니므로, 야간 물놀이를 원한다면 협재, 이호테우, 삼양, 월정리 해수욕장 등 야간 개장 해수욕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파라솔과 평상 대여 요금은 각각 20,000원과 30,000원이며, 샤워실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2,000원입니다. 아름다운 함덕 바다를 오래 보존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매너를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