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힐리어드가 9월에만 10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시즌 41호 홈런을 기록, KIA 김도영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힐리어드는 10월 1일 KIA전에서 시즌 41호 홈런을 터뜨리며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 KBO리그 홈런왕 경쟁을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특히 김도영이 지켜보는 앞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극적인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힐리어드는 5월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7월 월간 MVP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9월 한 달간 타율 0.343, 10홈런, 27타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장타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후반기 활약은 힐리어드를 MVP 후보로 급부상시키며 리그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힐리어드가 시즌 초 22연타석 무안타의 부진을 딛고 41홈런을 기록하며 MVP 경쟁에 뛰어든 반전 드라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도영이 아시안게임 차출로 자리를 비운 사이 힐리어드가 격차를 빠르게 줄여나간 과정과, 타점 부문 단독 선두까지 차지하며 장타와 해결 능력을 동시에 입증한 점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