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특유의 달콤하고 산뜻한 향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노란색이 가장 익숙하지만 흰색, 핑크, 보라 등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졸업이나 입학 시즌에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이러한 프리지아의 아름다운 꽃을 보기 위해서는 구근 심는 시기와 올바른 관리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프리지아는 겨울 추위를 견뎌야 봄에 예쁜 꽃을 피우므로 가을에 구근을 심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9월 말부터 10월 말 사이, 낮 기온이 20도 안팎일 때 심어야 알뿌리가 썩지 않고 잘 자란다고 합니다. 구근을 심을 때는 물 빠짐이 좋은 흙과 깊이 15cm 이상의 화분을 준비하고, 알뿌리의 뾰족한 부분이 위로 오도록 3~5cm 깊이로 심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지아 구근을 심은 후에는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고 충분히 환기시켜야 꽃망울이 잘 맺힙니다. 너무 얕게 심으면 꽃대가 쓰러지기 쉽고, 너무 깊게 심으면 싹이 올라오기 어려우니 적당한 깊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구근끼리 5cm 정도 간격을 두어 심으면 개화 시 풍성한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