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바현 이치카와시 동식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일본원숭이 펀치가 어미의 돌봄을 받지 못하자 봉제인형을 엄마처럼 품고 지내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펀치는 사육사들이 제공한 여러 인형 중 오랑우탄 봉제인형을 특히 좋아했으며, 이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펀치의 성장 과정은 한정판 우표와 공식 성장책으로도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펀치는 어미의 역할을 대신할 대상을 찾기 위해 사육사들이 제공한 봉제인형에 의지하며 안정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오랑우탄 인형은 털이 길고 붙잡기 쉬워 펀치에게 큰 위안이 되었으며, 다른 원숭이들에게 쫓긴 뒤 인형을 찾아 안기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인형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들고 다른 원숭이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관찰되며 무리 적응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펀치의 이야기는 2025년 7월 출생부터 원숭이 무리에 합류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48페이지짜리 공식 성장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 책에는 1만 장 이상의 사진 자료가 활용되어 펀치의 성장 스토리를 상세히 보여줄 것입니다. 펀치의 한정판 우표는 2026년 9월 출시될 예정이며, 펀치의 성장책은 11월 26일 일본 Gakken에서 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