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일부터 코레일의 KTX를 포함한 모든 정기 여객 열차 승차권 예매 기간이 기존 출발 1개월 전에서 2개월 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장거리 여행객이나 연휴 기간 이용객들이 항공권 및 숙소 예약 시점에 맞춰 기차표까지 미리 확보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일반 예매는 출발 2개월 전 동일 날짜 오전 7시에 시작되며, 2026년 8월부터는 통합 예매 앱인 '코레일+'를 통해 모든 고속열차 조회가 가능해졌습니다.
변경된 예매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2개월 전'을 단순히 60일 전으로 계산하기보다, 출발일의 날짜 숫자를 유지한 채 두 달 앞선 월을 대입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12월 20일 출발 열차는 10월 20일 오전 7시부터 예매가 시작됩니다. 또한, 명절 특별 예매나 운행 조정이 있는 경우 별도 공지 일정이 우선 적용되므로, 코레일+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매 기간이 늘어났다고 해서 모든 승차권이 자동으로 할인되는 것은 아니며, 할인 운임은 별도 상품과 적용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원하는 시간대의 좌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예매 시작일에 맞춰 미리 로그인하고 출발역, 도착역, 인원 등을 설정해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특히, 결제 기한을 놓쳐 예약이 취소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하며, 결제 후에는 승차권 정보를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