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M3는 2015년 출시된 캐논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로, 2420만 화소 APS-C 센서와 DIGIC 6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당시 보급형 미러리스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플립형 터치스크린과 Wi-Fi 무선 전송 기능을 지원하여 셀카 및 편의성을 강조했으며, 마그네슘 재질로 366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했습니다. 현재는 단종되었지만, 특유의 색감과 조작감으로 여전히 많은 사용자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캐논 EOS M3의 장점으로 맑고 부드러운 색감 표현과 다양한 수동 설정 모드를 꼽으며, 특히 강아지 사진처럼 화질 좋은 결과물을 얻고 싶을 때 유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자동 초점 속도가 느려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 촬영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과 번들 렌즈 조작의 번거로움이 단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틸팅 액정은 여전히 매력적인 요소로 언급됩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남겨진 기록에 따르면, 캐논 EOS M3는 출시 당시 60만원대의 가격으로 렌즈 킷과 다양한 사은품 구성으로 판매되며 높은 가성비를 자랑했습니다.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M3만의 아날로그 감성과 미러리스 특유의 색감은 여전히 마니아층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입문용 미러리스를 찾는 사용자들에게는 여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