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최단코스는 중산리 탐방안내소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순두류로 이동하는 경로가 가장 짧고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코스는 약 4.8km 거리로, 편도 3시간에서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국립공원공단에서도 난이도 '상'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특히 10월에는 중산리 탐방지원센터에서 03시부터 14시까지 입산이 가능하며, 로타리대피소에서 천왕봉 방향으로 가는 길도 14시에 마감됩니다.
블로거들은 중산리에서 순두류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이용 시 배차 시간을 확인하고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평일에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지만, 주말 및 성수기에는 승객 수에 따라 유연하게 배차됩니다. 또한, 로타리대피소에서 천왕봉까지의 2km 구간은 비탈진 목재 데크와 암석이 많고, 마지막 100m는 급경사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체력 안배가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일부 블로거는 순두류에서 천왕봉을 왕복하는 대신, 천왕봉에서 제석봉과 장터목을 거쳐 중산리로 하산하는 약 12km의 코스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이 코스는 총 8시간(휴식 2시간 포함)이 소요되며, 법계사에서 식수를 보충할 수 있다는 팁도 제공됩니다. 지리산 입산시간 지정제를 준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