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IG는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으로,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특히 2019년 11월 출시된 더뉴그랜저IG는 6세대 그랜저의 부분변경 모델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 LED 헤드램프 등 디자인 변화와 함께 2.5 가솔린, 3.3 가솔린, 3.0 LPi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모델은 출시 당시 11일 만에 3만 2,179대의 사전계약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그랜저 IG의 연비는 엔진 종류와 휠 크기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2.4 가솔린 모델은 공인 복합연비가 11km/L 안팎으로, 도심 주행 시 한 자릿수 연비가 나올 수 있으나 고속도로에서는 두 자릿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3.0 가솔린 모델은 공인 복합연비가 10km/L 안팎으로, 도심 정체 구간에서는 6~8km/L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어 시내 연비를 고려해야 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공인 복합연비가 16km/L 안팎으로, 특히 시내 주행에서 강점을 보이며 연간 주행거리가 긴 운전자에게 유리합니다.
그랜저 IG를 중고로 구매할 경우, 연식과 주행거리에 따른 가격 차이뿐만 아니라 엔진별 연비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휠 크기가 커질수록 연비가 소폭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휠 선택 시에도 연비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배터리 상태와 고질병, 유지비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성을 판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