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에서 짐을 보관하거나 숙소로 배송하는 서비스는 주로 '짐캐리'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관소는 공항 1층 5번 게이트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캐리어, 가방, 골프백 등 다양한 종류의 짐을 맡길 수 있으며, 기본 4시간 단위로 요금이 책정됩니다. 짐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3층에도 보관소가 있었다는 정보가 있었으나, 현재 공식 운영사 안내에는 1층 5번 게이트만 명시되어 있습니다. 짐 보관 요금은 캐리어의 경우 4시간 기준 5,000원에서 10,000원, 가방은 3,000원에서 8,000원 선입니다. 특히 28인치 캐리어는 M사이즈로 분류되어 4시간에 8,000원이 부과될 수 있으며, 초과 시간당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짐의 개수를 줄여 큰 캐리어 안에 작은 가방을 넣어 보관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짐캐리에서는 짐 보관 외에도 공항에서 숙소까지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캐리어 및 가방은 12,000원부터 시작하며, 대형 짐은 20,000원 이상입니다. 공항 매장 접수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배송은 오후 4시경부터 시작됩니다. 제주 도착 당일 바로 관광을 시작하고 싶거나, 출발 전 공항 주변을 가볍게 둘러보고 싶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