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의원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소아응급의학 전문의 출신 정치인입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소아응급의학과 전문의 및 임상부교수로 활동하며 의료 현장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2024년 3월 개혁신당에 입당하여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되었으며,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의 정계 입문은 의료 현장에서 겪은 구조적 문제와 제도적 한계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특히 소아응급 분야의 인력 부족과 높은 업무 강도를 직접 경험하며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료 개혁을 핵심 아젠다로 내세워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점은 그의 정치적 상징성을 보여줍니다. 보건복지위원회 활동 중 강한 발언으로 주목받기도 했으며, 의대 정원 문제와 의료 갈등 상황에서 현장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제시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주영 의원의 주요 정책 방향은 응급의료 체계 개선에 집중되어 있으며, 응급환자 이송 체계, 의료진 부담 완화, 공공의료 역할 강화 등을 위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자보건법, 의료사고 피해구제법, 응급의료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의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정책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30일 선관위 특검법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은 그의 소신 있는 정치 행보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