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경진은 197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70~80년대 CF퀸으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1986년 미국에서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예식 당일 상대방의 이혼 이력을 알게 되어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파혼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40년간 미혼으로 지내며 연기 활동과 방송에 전념해 왔습니다.
이경진은 당시 결혼식 직후 파혼을 결정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이 과정에서 큰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응과 함께, 자신의 주관을 지킨 용기 있는 선택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현재는 유방암을 극복하고 건강 관리에 힘쓰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최근 이경진은 방송에서 친구 같은 편안한 관계를 선호하는 새로운 결혼관을 공개했습니다. 나이 차이보다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경제적으로 독립적인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이면서도 진솔한 삶의 태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