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과거 교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사실이 최근 방송을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17세 고등학생 시절, 교복 구매를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가 직원의 권유로 대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교복 모델 대회는 슈퍼모델이나 미스코리아 대회처럼 스타 등용문 역할을 할 정도로 위상이 높았으며, 송혜교, 이종석, 설현 등 다수의 톱스타들이 이와 유사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준희의 데뷔 비화는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반전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중은 주로 그녀의 세련된 단발머리와 도회적인 이미지로 인해 미인대회 출신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교복 모델이라는 의외의 시작을 가졌습니다. 공개된 17세 시절 사진에서는 앳된 얼굴과 청순한 분위기 속에서도 남다른 비율과 모델 같은 아우라를 뽐내, 당시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이유를 짐작하게 합니다.
또한 고준희는 데뷔 초 본명인 김은주로 활동하다가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맡았던 캐릭터 이름 '고준희'를 예명으로 사용하게 된 독특한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연한 기회로 시작된 교복 모델 활동과 이후 캐릭터 이름을 예명으로 삼는 과정은 그녀의 연예계 여정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며, 현재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가진 배우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